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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막국수를 반쯤 먹다가 하얀 동치미 육수를 부어서 먹으니 다른식당과는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직접 면을 뽑아야되서 시간이 걸린다하는데...10분뒤 나오더라. 2인이상 주문해달라는 문구 있음. 막국수 10점 만점. 청국장도 아주 맛있는데 그리 짜지도 않고 냄새나 맛이 역하지않는...아이들도 잘 먹을 스타일. 2인분 주문했지만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겼는데...배가 너무 불러서 남김. 이것도 나중에 배 꺼지니 남긴게 아쉬울 정도로 맛이 끝내줍니다. 청국장도 만점. 밑반찬도 맛있고 많이 주셔서 그거로 밥 한공기 더 시켜서 먹었네요. 더 비싸더라도 먹으러 올듯... 다음에 두부전골 먹으러 또 와야겠어요.
도로에서 골목 하나 들어가면 있는 조용한 식당 할머님과 따님이 운영하시는 걸로 보이고 할머님이 허리도 굽으셨는데 반찬부터 모든 주방 관리를 다 하신다. 반찬들도 정갈하고 훌륭하다. 두부 전골은 새우젓, 약간의 들깨가루, 참기름, 부추 그리고 두부로 간단하지만 완벽하게 구성되었고 맛은 진짜 명품이다. 하얀걸로 주문해 고춧가루 넣어 뻘겋게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에 감자전. 끝내줍니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를 다녀와서 주변 맛집을 찾아보다가 온 집 87세 할머니가 50년간 식당을 하신집이다 막국수를 먹고싶었는데 두부전골 사진이 너무 맛있어서 주문을 했는데 부드러운 손두부의 맛과 들기름 향과 얼큰한 빨간국물에 밥넣어서 자작자작하게 말아먹으면 정말 맛있는집 반찬들이 너무 맛있어서 두공기 먹었습니다 다만 연세가 있으셔서 빠른속도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막국수 동치미 육수가 시큼하지가 않고 달아요... 기대했는데 좀 실망이네요 ㅠ 차라리 동치미 육수에 식초를 넣어서 양념해서 주시는게 더 나을듯하네요... 식초 엄청 넣어서 먹었어요 감자전 그리고 청국장 밑반찬은 맛나게 먹었어요
두부를 직접 만들어 새우젓을 넣어 끓인 얼큰한 전골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두부 본연의 맛을 최대치로 느낄 수 있다. 청국장 역시 오랜 연륜이 쌓인 주인할머니의 깊은 손맛이 느껴진다. 밑반찬들 역시 진하지 않은 양념이지만 야채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집밥같다고해서 찾아갔어요. 가족분들이 하는곳이라 편안하고 맛있습니다. 음식이 대체로짜서 맛있는음식을 전골에도 물을 더붓고 끓이고 맛깔스런 반찬도 짜서 먹지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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